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지난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제20회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관광박람회(MITT)와 MITT 의료관광 부문에서 4번째로 개최된 국제 모스크바 의료관광 협의회(MHTC)에 참가했습니다. 197개국이 참여한 이번 러시아 최대 모스크바 국제 관광박람회(MITT)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출전해 예송이비인후과와 한림대 의료원을 비롯한 11개의 병원과 7개의 여행사에서 참여했습니다. 또한, 국제 모스크바 의료관광 협의회(MHTC)에는 한국국제의료협회(KIMA),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가 출전하여 예송이비인후과를 비롯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자생한방병원, 서울우리들병원 등 8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예송이비인후과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비인후과로 참가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예송이비인후과는 병원 내 영어권, 중국어권, 일본어권, 스페인어권, 러시아어권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어 자국에서 진료를 받는 것처럼 편안하게 외국인 환자들에게 최신 의료기술과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홍보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눔 의료 활동과 mater class 등 해외 의료 봉사 및 연수를 소개해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지난 2011년에 예송이비인후과로 러시아에서 의료 연수를 온 비야즈메노프(Eduard Vyazmenov Ph.D) 박사가 직접 현지 의사 및 환자들에게 진료항목, 수술 그리고 검사에 관해 의료 상담을 하였고, 한국 의료 관광의 이해와 선호도를 제고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