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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지난11월1일부터14일까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시응급병원에서 해외의료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해외의료 활동에는 김형태 대표원장을 비롯해 김현수 원장, 김윤정 간호사, 러시아권 담당매니저 카트리나씨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해외의료 활동에서는6명의 성대마비 환자에게 경피적성대성형술을 실시했으며1명에게는 환자에게 기관지 절재술을, 10명에게는 보톡스주입술을 각각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카자흐스탄 이비인후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고 발성과 음성질환에 대한 강의 및 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김형태 원장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음성전문병원으로서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예송의 의술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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