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예송북경사무소 개소 및 예송의료나눔 어린이 재단 창립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지난27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한국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된 ‘예송북경사무소 개소 및 예송의료나눔 어린이재단 창립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북경사무소는 중국 연예인 등 음성전문인 환자들의 상담 및 소개와 환자들의 사후관리를 담당합니다. 이로 인해 중국인 환자들은 좀 더 편리하게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랜 기간 후두유두종으로 고통 받은 시안슈엔(4, 남)군과 완푸링(11,여)양도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이날 시안슈엔의 아버지는 “아이가 질병을 갖고 있지만 가난한 형편 탓에 치료는 생각도 못했는데 예송의 도움을 받게 돼 감사하다. 오늘 행사를 지켜보면서 매우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완푸링의 어머니는 “지금까지20번이나 수술을 했음에도 전혀 나아지지 않아 더 이상 치료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오늘 예송을 만나고 다시 한번 희망을 갖게 됐다. 예송이라면 더 이상 아이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김형태 원장은 ”정말 사랑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두 아이의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건강을 되찾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두 어린이는 예송 사랑나눔 행사 차10월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를 방문해 무료 시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푸린 중국음악가협회 주석, 정칭린 중 보건복지부 과장, 허장핑 중국어린이재단 부이사장, CCTV 장정 음악총감독 등 고위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CCTV, Sina, Soho, Msn, 차이나데일리, 인민일보, 騰訊(텅쉰), 鳳凰(펑황), 新民(신민) 中國建康網(중국건강사이트) 등100여개 이상의 매체에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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