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지난달19일부터23일까지 내셔널 메디컬 홀딩 기관의 후원으로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리퍼블릭 리서치 센터 포 이머전시 케어’ 병원(Republic Research Center for Emergency Care, RRCEC)에서 해외의료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해외의료 활동에는 김형태 대표원장을 비롯해 최숙진 간호부장, 러시아권 담당 코디네이터 카트리나씨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카자흐스탄RRCEC 병원에서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도 환자 약20명을 대상으로 음성질환 진료 및 투약, 그리고 보톡스 주입술 및 경피적성대성형술 등을 실시했습니다. 의료봉사 이외에도 일정 말미에는 카자흐스탄 이비인후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해 발성과 음성질환에 대한 강의 및 더 좋은 소리를 내고 음성질환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수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김형태 원장은 “카자흐스탄 원정은 현지 의료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과 동시에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음성전문병원임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게 된 좋은 기회였으며 성공적으로 마친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예송 브랜드의 글로벌 라이징에도 좀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의료활동은 카자흐스탄 인구의80%가 시청할 수 있는 유력 방송국Ch7의 뉴스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생생히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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