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고와MOU 체결 하고 목소리 검진 시스템 제공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학교법인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예비 성악도들의 음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진 목소리 검진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난13일 진행된 MOU 체결을 통해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계원예고 성악 전공 학생들이 건강한 목소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내 첫 목소리검진기관인 예송 아트세움(Artceum)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진 및 음성재활치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성악 전공 학생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목소리 관리를 위한 목소리 강연과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계원예고는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를 공식후원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MOU 체결을 통해 계원예고의 성악도 역시 선진국 못지않은 목소리 관리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전문화된 목소리 교육과 관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검진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형태 원장은 “미래 한국의 음악계를 이끌 젊은 성악도들이 최상의 목소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소리 관리가 필수적인데 예송에서 제공하는 첨단 검진프로그램과 음성재활치료는 계원예고 성악전공 학생들이 최상의 목소리를 내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