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이하, 예송음성센터)는 지난 9일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15 유공 포상 시상식에 참여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상을 수상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15 유공 포상 시상식은 외국인 환자 누적 100만명 달성 기념의 해를 맞이한 만찬과 함께 진행됐으며 2009년부터 추진된 외국인환자 유치산업의 활성화와 의료건전시장 육성을 위한 격려의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예송음성센터를 포함, 총 3개의 병·의원급 의료기관과 재단(서울성모병원, 하나로의료재단, 예송음성센터)이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중 한국의료해외진출기여 부문 상을 수여했으며, 이비인후과로는 예송음성센터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예송음성센터는 2007년부터 1:1 해외환자 맞춤 진료 시스템으로 전문적인 해외환자 유치와 더불어 외국인의사 국내연수사업, 동북아시아지역 나눔의료사업, 카자흐스탄 국립병원 마스터클래스 등의 국제 의료 사회 공헌 활동 그리고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IFOS), 모스크바 국제 의료관광 협의회(MHTC), 유럽의학센터(EMC) 의료협력 및 의료진 교육연수 MOU 등 다양한 국제행사 참가·추진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널리 알린 공을 인정 받아 한국의료해외진출 기여 부문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