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이하, 예송음성센터)는 지난 26일 강남구청에서 ‘강남구 의료관광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번 수여식에는 신규 협력기관 위촉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강남구청에서 2013년도 외국인환자 유치활동에 남다른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의료기관을 선정하였습니다. 예송음성센터를 포함, 총 병·의원급 21개의 강남구 의료기관(삼성서울병원, 강남차병원, 미즈메디병원, CDC어린이치과병원, 자생한방병원, 차움의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의원 등)이 참석해 공로패를 수여하였으며, 이비인후과로는 예송음성센터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예송음성센터는 2007년부터 1:1 해외환자 맞춤 진료 시스템으로 전문적인 해외환자 유치와 더불어 외국인의사 국내연수사업, 동북아시아지역 나눔의료사업, 카자흐스탄 국립병원 마스터클래스 등의 국제 의료 사회 공헌 활동 그리고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IFOS), 모스크바 국제 의료관광 협의회(MHTC), 유럽의학센터(EMC) 의료협력 및 의료진 교육연수 MOU 등 다양한 국제행사 참가·추진하여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널리 알린 공을 인정 받아 외국인환자 유치우수기관으로 공로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예송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이번 공로패 수상으로 세계화(globalization)에 맞는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성센터로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미국, 스페인, 브라질,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등에서 오는 해외 환자들이 먼저 알아보는 한국 예송만의 의료 기술 우수성과 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 더욱 더 자부심이 생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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